발정난 암캐
소라넷 야설사이트 - 소라.net 발정난 암캐 그러니까...벌써 14년전..내 아내 가 26살때..신혼시절. 그때 서울 북가좌동 어느 집에서 셋방 살 때...그때 얘기이다. 자그마한 양옥..단층 집에...주인 집과 별도로 문이 있는... 그러니까 골목길에 큰 대문과...따로 담장 끝쪽으로 알미늄 샤시 문 하나달린.. 그런 집이었다. 그 집엔 노 부부와 우리 부부..그리고 힘 좀쓰는 백수 노총각이 하숙으로.. 방은 4개인데...노 부부는 큰방에서...그 총각은 그 바로 건넌방에서.. 우리는 따로 문이 달린 방...담벽에 문..으그 장황하다~ 더운 여름날...무덥고..찌는 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난 그때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구해...겨우 살림을 꾸릴 정도가 되었지만...선풍기 하나없이 부채들고.. 아내는 이따금 투정에..휴일이면...본가에 자주 가 있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아내는 마땅히 이 집에 샤워시설이 없어...부엌안에서.. 그것도 주인 노 부부가 외출한 틈을 이용해...수돗물을 틀어..목욕을 하고 있었다. 그때는 어깨 끈만 있는 원피스가 유행이라..일단 훌러덩 다 벗고..물을 받아 놓은 함지박 옆에서...물을 부어가며...약식 샤워를 하고 있었다. 대강 하고...뒷물을 하면서...아내는 은근한 샤워 중에 자위를 하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을 깊숙히 보지 속살을 헤집고....물을 묻힌 채...깊게 찔러대고. 은근히 공알을 튕기듯...만져주면서...알수없는 한숨소리와 같은 신음소리가 조금씩 고조되고 있었다. 절정이 되려고 막 들어가는 판에..느닫없이 담벽에 출입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어머!!...누구세여.." 손가락을 빼고...이내..옷을 주워 걸치고...문을 열자... "아이구...이거 미안해서...대문 키를 두고 잠겄지뭐야...새댁한테...미안하구먼" 주인집 노인네였다. 담배를 물고 서서...나이가 60세 전후여서 그런지...목소리는 노인이 아니었다. "어..이거 ...빨래를 하는 중이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