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 : [네토라레 야설] 은밀한 유혹(유부녀의 고백) - 1부
은밀한 유혹(유부녀의 고백) 소라넷 야설사이트 접속주소 - 소라.net 그녀의 향기가 그립다 작년 여름 무더운 날씨 난 매일 아침. 아 뜨거운 여름. 제발 일거리가 없이 하루가 가길 늘 아침마다 기도한다. 젠장. 아침부터 화장실 천장이 자꾸 내려온다고 조곤조곤 말하며 고쳐 달라는 전화 한 통이 왔다. 띵똥- "누구세요" "관리사무실에서 왔습니다." "아 네 죄송해요. 잠시만요" 젠장. 5분이 지나서야 문을 열린다. 헉 숨이 잠시 멎는 듯, 내 그곳은 순식간 내 머리와 다르게 반응하고 있었다. 샤워를 하고 있었는지 그녀는 젖은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있었고, 급하게 입은 원피스에 살짝 드러나는 젖꼭지. "죄송해요. 많이 기다리셨죠? 연락하고 오시는지 알았어요." "아. 아닙니다. 저 화장실을 좀 볼게요." "네. 여기예요. 천장이 자꾸 내려와요." 애교 있는 말투에 살짝 미소를 보이며 그녀는 주방으로 갔다 올라 갈 수 있는 의자가 필요했다. 주방으로 가서 그녀에게 식탁 의자라도 써야겠다고 말하려 하는데 그녀는 나에게 주려 토마토를 믹서하려 분주하게 준비하는 뒷모습이 보였다. 아. 그녀의 엉덩이가 보인다. 팬티를 안 입은 듯한 뒤태. 으. 내 그것은 또 반응한다. "어? 주스 한잔하세요. 더우시죠?" 날 본 그녀는 주스를 내게 내밀어 주며 말한다. "아 감사합니다. 집이 참 이쁘네요." "호호. 집에서 심심해서 혼자 이러고 놀아요." 집에 늘 혼자 있는듯했다. 그리고 더욱더 드러나게 보이는 그녀의 젖꼭지. 내 그곳의 반응이 그녀에게 들켜 버릴까 봐 의자를 들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의자 위에 올라 천장을 손 본 후 내려오려는데 그녀의 속옷이 보인다. 세탁하기 위해 놓인 빨래통에 그녀의 팬티가 보인다. 머리를 말리는 듯, 헤어드라이어 소리가 윙~ 하고 요란하게 난다. 그리고 난 내 손은 그녀의 팬티를 향하고...









